제네텍, 물리 보안 모범 관행 공유로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 기념

융합형 보안, 공공 안전, 운영,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전문 기업 제네텍(Genetec Inc.)은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안보, 신뢰 구축 측면에서 물리 보안 전문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데이터 보호 모범 관행을 공유했습니다.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전 세계적으로 최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현재 71% 국가가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안을 발의한 상태이므로 데이터 보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기업들은 위반 시 수천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입니다. 물리 보안 업계에서는 VMS 영상, 사진, 번호판 정보 같은 디지털 정보를 수집해야만 사람과 자산을 보호하고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의 귀중한 소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제네텍 최고 보안 책임자 Christian Morin은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상호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기업이 모범 관행을 따르고 설계 단계에서 물리 보안 솔루션에 개인정보 보호를 통합하면, 최상의 보안을 갖추는 동시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프라이버시 법을 준수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VMS, 출입통제, 자동 번호판 인식 솔루션 시스템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표준 준수를 위한 모범 관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은 필요한 데이터만 수집하여 저장. 데이터 유출 시 간단한 조치로 위험 노출을 줄입니다. 모니터링이 불필요한 영역은 녹화하지 않도록 카메라의 시야를 조절합니다. 관련성에 따라 물리 보안 데이터를 자동 보관/삭제하는 규정을 정합니다. 보존할 데이터와 그 규모, 타기업과의 공유 기간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민감한 데이터로의 접근 제한. 데이터 접근 권한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람으로 제한하고, 관련 활동은 모니터링하여 이미지 및 액세스 이벤트 같은 식별 정보가 의도한 용도로만 사용되는지 확인합니다. 접근 권한은 정기 검토를 통해 사용 권한과 사용자 요건을 맞춥니다. Microsoft Active Directory 같은 ID 제공업체를 이용하면 보안 사용자 계정의 추가/제거, 권리 부여, 사용자였던 퇴사자 제거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사람에 의한 오류를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자동 익명화. 새로운 기술이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을 자동으로 제한하고 차단합니다. 사람의 이미지를 자동으로 익명화하는 Genetec KiwiVision™ Privacy Protector 같은 프라이버시 마스킹을 사용하면 계속해서 VMS 영상을 면밀히 검토하는 동시에 프라이버시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기술에는 보안층이 하나 더 있어 허가 받은 사용자만 영상의 “잠금을 해제”하고 마스킹을 해제하여 볼 수 있는 한편 감사 로그는 유지됩니다.

보안 솔루션 통합. VMS, 출입통제, 증거 관리, 기타 센서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운영되면,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관리하며 다양한 시스템과 센서의 보고서를 만들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융합형 시스템은 시스템 및 장치 건전성을 추적하는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며, 데이터 유출 위협 완화에 매우 중요한 소프트웨어와 펌웨어 업데이트를 간소화합니다.

인증받은 파트너와의 협력. 현재 시스템 공급업체가 적절한 인증을 받았는지(ISO 27001, 27017 표준, UL 2900-2-3 level 3 사이버 보안 인증, SOC2 준수), 모든 기술을 프라이버시 원칙에 따라 개발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사이버 복원력이 우수한 물리 보안 시스템은 사설 물리 보안 네트워크에 있는 IoT 장치와 센서에서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는 데 일조합니다.

보안 수준을 저하시키지 않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enetec.com/ko/blog/cybersecurity/what-you-need-to-know-about-data-privac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