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of-Security 6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게시물에서 물리적 보안 시스템에서의 데이터의 중요성, 특히 데이터에 포함된 정보의 종류와 해당 정보로 사람들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
이 게시물에서는 암호화를 정의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데이터를 암호화하면 어떻게 됩니까? 엔드 투 엔드 데이터 암호화가 데이터 침해를 방지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방법
아시다시피 Security-of-Security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통신, 서버 및 데이터를 포함하여 물리적 보안 시스템의 모든 측면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이버 위협 및 공격은 물론 불법 또는 무단 액세스로부터 시스템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즈니스 솔루션에는 완벽한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도구(암호화, 인증 및 권한 부여)가 있습니다.
첫 번째 도구: 암호화(Encryption)
암호화(Encryption) 뜻은 간단히 말해서 암호화는 권한이 없는 사용자에게 숨겨지거나 액세스할 수 없도록 데이터가 인코딩되는 프로세스입니다. 개인 정보 및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클라이언트 앱과 서버 간의 통신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데이터가 암호화되면 권한이 없는 사람이나 단체가 데이터에 액세스하더라도 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방법
프로세스 자체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위해 암호화 키는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일반 텍스트, 읽을 수 있는 데이터를 읽을 수 없는 데이터로 또는 암호문으로 변환(인코딩)합니다. 상응하는 해독 키만이 스크램블된 암호문을 읽을 수 있는 일반 텍스트로 다시 디코딩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가 수행되는 방법과 사용되는 암호화 유형은 훨씬 더 복잡합니다.
대칭 및 비대칭 암호화
대칭
암호화 알고리즘에는 대칭 및 비대칭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대칭 알고리즘에서는 암호화 키와 해독 키가 모두 동일하므로 보안 통신을 위해서 동일한 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대칭 알고리즘 암호화는 일반적으로 대량 데이터 암호화에 사용되며 하드웨어에 의해 빠르고 쉽게 구현됩니다. 단점은 해당 암호 해독 키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데이터를 해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대칭
비대칭 알고리즘 암호화에서는 두 개의 개별적이지만 수학적으로 연결된 암호화 키가 사용됩니다. 공개용 키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데 사용되며 배포될 수 있는 반면 개인 키는 데이터를 해독하는 데 사용되고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비대칭 암호화는 개인 키 사용을 통해 비밀 키의 예비 교환을 제거하고, 공개 키를 누구와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디지털 인증서, 디지털 서명 및 PKI(공개 키 인프라)를 위한 기본 아키텍처를 제공합니다. 단점은 대칭 알고리즘 암호화보다 느리고 더 큰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암호화는 사이버보안에서 핵심적
요소입니다. 사이버보안 위협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이버공격 발생 건수와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이용되는 기술의 정교함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기업이 데이터와 시스템을 보호하려면 암호화가 필수입니다. 암호화는 악의적인 존재로부터 중요 정보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만약 공격자가 시스템 데이터에 접근하더라도 암호화 처리된 정보는 보고 읽거나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해당 데이터는 암호화 키가 없으면 해독 불가능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보안의 보안(Security-of-Security)이란 무엇을 뜻할까요?
보안의 보안(Security-of-Security)이라는 용어는 커뮤니케이션, 서버, 데이터 등 물리 보안 시스템 전반을 최대한 안전하게 지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스템 전체를 사이버 위협과 공격 그리고 불법 또는 무단 접속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물리 보안 시스템 내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특히 수집하는 정보의 유형과 해당 정보의 이용 범위를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이버보안 방어력을 개선하려면 끊임없는 재평가와 신규 전략이 요구됩니다. 단순히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지속적인 인증에 대한 필요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 사이버보안 위험성 점수화, 시스템 취약성 경보, 펌웨어 및 하드웨어 업데이트 자주 실시 등 보다 자동화된 도구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솔루션 개발에서 사이버보안을 우선시하는 공급업체와 협력하는 방법도 요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신 사이버 위협에 대한 소식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해결책도 얻게 될 것입니다.
또 무엇이 있을까요?
다음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사이버보안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또 다른 도구인 인증(Authentication)에 대해 소개합니다. 인증을 통해 인증 요청 중인 엔티티 사용자, 서버 또는 클라이언트 앱을 확인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